대망의 마지막 제4강! 폭력의 진부함 저자 이라영 작가의 「구조를 깨는 성평등」은 근대문학으로 보는 목포와 여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타자의 고통에 공감하고, 연민이 있어야 우리의 사회가 건강해진다는 말을 시작으로 1920년대와 1930년대의 목포 노동계층 여성의 삶을 보고 시대적 변화와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인문 두 스푼이 아닌, 인문 열 스푼의 분량의 인문학 강의를 준비해주신 이라영 작가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1강부터 4강까지 성평등 사회를 위한 한걸음을 위해 귀한 걸음 내딛어 주신 참여자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강의까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종종 이렇게 좋은 강좌가 열려 우리사회가 성평등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